이제까지 보행을 돕는 외골격로봇이라고 하면 딱딱한 로봇에 몸을 묶고 철퍼덕철퍼덕 하며 걷는 모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러한 로봇을 착용해보면 인체와 딱 맞지않아 많은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죠. 외골격로봇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아마도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부드럽고 편한 로봇일텐데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바로 이런 로봇 개발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의 월쉬교수는 인간의 근육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소프트 로봇수트를 개발하였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착용로봇"이 아닐까 싶다.
인간의 동작을 도와주는데 굳이 거추장하고 거대한 로봇이 꼭 필요한 것일까?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는 간단한 제트팩만으로 인간의 뜀뛰기를 돕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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