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슷한 질문을 한적이 있었죠. "Autoencoder가 있는데 Variational Autoencoder는 도대체 왜 있는거죠?" 핵심은 Latent space에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prediction만을 내뱉는걸 원하지 않고, 확률분포를 알기를 바라며, 더 정확히는 observation을 만들어내는 데이터가 "진짜로" 살고 있는 공간, latent space를 찾길 바라는거죠.
무슨 얘기냐고요? 이 발표를 들으시면 조금은 감이 잡히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VAE를 timeseries에 확장한, 혹은 칼만필터에 딥러닝을 첨가한 "Deep Variational Bayes Filters (2017)"이란 논문입니다.
"Deep Variational Bayes Filters: Unsupervised Learning of State Space Models from Raw Data", ICLR2017.
[Link] https://arxiv.org/abs/1605.0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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