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인공지능 발전에 있어 딥러닝(deep learning)의 역할은 이제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이다. 2006년 토론토 대학의 힌톤(G. Hinton)교수 촉발시킨 딥뉴럴네트워크(deep neural network)의 혁신은 이후 동료 연구자들인 뉴욕대학의 르쿤(Y. LeCun)교수, 몬트로올대학의 벤지오(Y. Bengio) 교수, 스탠포드대학의 응(A. Ng)교수 등의 후속 연구에 의해 그 깊이가 더해졌고, IT공룡들이 재빨리 이들 딥러닝 연구자들을 흡수함으로써 딥러닝은 현실을 미래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기술이 되었다. 현재 구글의 힌톤, 페이스북의 르쿤, 바이두의 응은 각각의 기업에서 딥러닝의 현실세계 적용을 이끌고 있으며, 이들 못지않게 현재 딥러닝의 발전에서 큰 역할을 하고있는 사람이 바로 알파고의 충격을 던져준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이다.
이젠 그가 잘생겨보인다. 데미스 하사비스느님... (출처) |